모든 학생에게 어떤 여자의 음부사진이 보내지면서(진짜음부사진이라 사진에는 못올림)
그 음부사진 주인공이 자신에게 잘못한일을 사과하지 않으면 그 음부사진이 누구것인지 알리겠다고 협박을 한 상황임
당연히 모든학생들은 그 음부 사진을 보았을것이고 그 주제에 소문이 돌기 시작함
그런데 그 음부 사진의 주인공이 검은머리애(루비)꺼임 그래서
이 여자(메이브)한태 도움을 요청해서 도와주기로함
참고로 이 여자애(메이브)는 학교에서 평판이 약간 걸레처럼 나있음
위에 빅토리아풍 유령이 이 남자애(오티스)임
당연히 경찰에 신고하라고함
나도 여기까지는 그냥 경찰서에 신고해서 범인이 누구인지 찾으면 된다고 생각했음
'오티스의 비밀 상담소'
나도 이 장면을 보기전에는 단순하게 경찰에 신고하고 범인을 잡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
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는걸 깨닫게된거같고
여자들이 왜 경찰에 신고를 잘 안하는지 약간이나마 이해하게됨
그냥 굉장히 뭔가 깨닫게되는 장면이라 한번 올려봤음
이 드라마를 보면서 PC를 떠나서 걍 잘만들면 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해준 드라마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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